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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폭스테리어 "안락사 해야한다" #난리
감감무소속
2019. 7. 5. 11:09
3살 배기 여아를 물어 다치게 한
폭스테리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
견주는
"안락사 시킬 생각이 절대 없다" 라고 밝혔어요
이 폭스테리어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 한 아파트 복도에서
35개월 여아를 물어 크게 다치게 했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폭스테리어는 지난 1월에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남자아이를 물어
상처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렇게 수차례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견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잘못한 것은 맞미나 특정 종을 겨냥해
극단인 주장을 하는게 옳은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어요
이후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개가 경력이 좀 많다
이사람 저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이을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 이라며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했어요
그러면서
"주인에게 개를 못 키우게 뺏어야 한다
그리고 저 개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안락사를 하는게 옳다"고 말했어요
> 슬쩍 공개하는 나의 미래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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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폭스테리어 사고로 인해
안락사에 대한 갑론을박이 심하네요
과연 안락사 하는게 맞을까요?
참 어려운 문제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