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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장재인 양다리 폭로+카톡 공개 "최소한의 양심은 가져라"
감감무소속
2019. 6. 7. 11:18
장재인이 공개 연애 중인 남태현이
바람을 피운 듯한 정황이 담긴
게시물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어요
와... 양다리였어?!
장재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 3건의 글과 카톡 캡처 사진을
공개했어요
내용 보니까 가관이 아니네요...
장재인이 처음 남긴 게시물은
다른 여성 A씨는 남태현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 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고 말하며
자신의 친구가 용산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남태현 장재인을
목격했다고 말했어요!!
이건 거의 뺴박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이에 남태현은 "다른 친구다"라며
그런거 아니니까 넘겨짚지 말라고 답했어요
또 그는 "친구하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았냐"
라며 장재인과 애매한 관계라고 털어놨어요
이에 A씨는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니가 여자친구가 없다는 전제다"
라고 말했어요
아니 남태현은 이게 무슨 말인지 방구인지
?
장재인은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악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
또 장재인은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라고
말하며 결별을 암시했어요
이건 헤어져야죠 안그래요?
장재인의 폭로가 이어지자 남태현은
자신의 SNS 댓글 기능을 제한했으며
별도의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어요...
역시 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