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시작하다 연애를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며칠전 감동의 도가니가 쓸고간 횟집 다녀온 후기를 전해볼까 해요 횟집이 횟집이지라는 생각을 버리게 만든 곳 바로 강남구청역과 학동역 중간에 위치한 맛짱조개라는 곳이에요 포차처럼되어있는 이곳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포뜬 산오징어와 많이 먹던 탕이였는데 약간 로제파스타 맛 나는 탕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 하나 메뉴에는 없다던 사장님 추천메뉴 뿔소라!? 기본 스끼다시에요 저는 저 마카로니가 참 좋아요 아무래도 마요네즈 탓인듯 하구요 ㅎ 이게봐로 로제파스타 맛이 난다는 그 탕!! 약간의 얼큰함이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느끼한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이 아닌듯 해요 이게 포뜬 오징어회 새로운 비쥬얼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요 먹으면 우와와 함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날치알과 함께 먹는데 너무 잘어울..

핸드폰 앨범을 슬적슬적 보다가 보게된 2018 서울 오토살롱 2017년도에도 갔었는데 2년연속 가게됐네요 ㅋㅋ 사실 많은 관심을 갖지는 않는데 친구가 친절하게 티켓을 끊어주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가게됐죠 ㅎㅎ 가기전엔 코엑스라 사람도 많고 거부감이 있지만 또 가보면 재밌어요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옛날 차가 멋있게도 있고 저에게 흥미를 주는 캠핑카들도 있구요 지프들인데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이였던거 같아요 보기만 해도 정말 튼튼해 보였던 녀석들! 실제로 타고 다니는 차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엄청 비싸겠죠 스피커가 일품이였던 차네요 문옆에도 스피커가 있었지만 위에 보시면... 총모양의 스피커 ㅋ 저게 돌아간다는 사실 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빼먹을 수 없는 오토살롱의 레이싱걸분들 ㅎㅎ 수위가 조금 높아 다소 ..

8월 휴가때 갔던 여수가 생각이 났어요 사진이 있을까 봤는데 다행히 게장먹으러 갔던 사진이 있네요 ㅋㅋ 유명하다고 해서 갔던 게장집이였는데 소문대로 줄이 엄청 서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줄도 길었고 주문하고도 한참 기다렸던 ㅎㅎ 갔던 곳 이름이 황소게장이였을거에요 간장게장이에요 한번만 리필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게는 돌게라서 먹기에는 다소 불편 ㅎㅎ 양념게장 이렇게해서 한사람당 만오천이였던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줄서서 먹을만한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동네에서 간장게장집 가서 먹는것도 괜찮을듯한 느낌이에요 ㅎ

서울에서 쉽게 이동하기 힘든 전라도 지역 거리가 멀기 때문에 당일치기로는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봐야죠? 저는 모임때문에 광주옆에 있는 담양을 다녀왔어요 담영 메타프로방스라는 곳인데 이것저것 잘 꾸며뒀더라구요 비가 오던 날이였는데 밤이 되니깐 너무나 분위기 있게 바뀌던 길 사진 찍으면 인생샷 하나 건질듯 싶어요 대낮엔 치킨을 뜯으며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구요 ㅎㅎ 이 사진은 치킨은 아니구요 ㅎ 저녁으로 먹은 갈비에요 앞에 식당들이 있어서 좋았다는 ㅎ 잘 구워져서 나와서 바로 잘라서 먹기만 하면돼요 ㅎ 맥주고 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어요 예쁜 가로수길이 좋았어요 입장료가 있어서 보는건 여기까지만 ㅎㅎ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제작해서 여러 연애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저만의 생각과 주위의 생각 그리고 어떠한 방향으로 모두가 발전이 있는 이야기가 나올지 저도 궁금하기도 하고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제가 연애에 대해서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이론적인 지식과 경험 그리고 저만의 철학으로 재밌게 말해보고 싶어요 나중에는 연애를 위해 노력하고 결혼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 결혼정보회사에서도 궁금한 점을 말해보고 싶어요 제가 제 나름대로 결혼정보회사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