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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내 결혼 맡겨도 괜찮을까??!연애부터 결혼까지/결혼준비 2019. 3. 6. 16:48
결혼정보업체 내 결혼 맡겨도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왤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건지지난주에 새해된것 같고엊그제 설날이였던 같은데벌써 3월이네요오늘은 경칩이기까지 하네요끝날줄 모르던겨울은 이제 안녕~~!!ㅋㅋㅋㅋ 봄이 찾아왔지만미세먼지가 같이 찾아온덕에야외활동 조금만 하면머리 아프던데..이거 괜히 제가 민감한건가요?? 따뜻한 봄이 찾아오긴했지만왜 저에겐!!!봄이 찾아온것 같지가 않죠?날씨는 따뜻해졌지만제 마음은그 추운 한파 속에그대로 얼어붙어있는건가.... 벌써 30대라구요 저!!!!시간이 빨리가는거너무 싫어 하.....한 10년만 뒤로든 앞으로든시간을 바꾸고싶어요20대 초반이던 대학생 시절로돌아가서 맘편히 즐기고도 싶고늙더라도 40대로 가서결혼 걱정 안하고안정된 가정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얼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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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정말 괜찮을까??연애부터 결혼까지/결혼준비 2019. 2. 13. 15:30
결혼정보회사 정말 괜찮을까?? 벌써 겨울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있네요근데 이놈의 날씨는겨울은 끝나가도 추위는 끝이 보이질 않네요ㅠㅠ 저 추운 겨울이 지나면따뜻한 봄이 온다고하니괜시리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몸이 따뜻해지는 것도 좋지만사실은 옆구리랑 마음이 따뜻해야진짜 따뜻한건데... 옆구리랑 마음에게 미안하게도지난 몇년간은시립게 내버려뒀었네요취업에 정신없게 신경쓰다보니몇 년은 후딱 지나가버렸네요그러다보니 연애, 결혼은 생각할 여유가 없었어요(사실 이건 자기위로용 핑계지만..ㅎ) 그러던 중 오랫만에 가족모임에 갔을 떄언니네 부부랑 귀여운 조카들을 보게 되었어요달달한 언니부부랑너무나 귀여운 조카들을 눈앞에서 보니까결혼 뽐뿌가..! 딱! 하고 와버렸어요결혼할 나이가 지나고 있다보니친구들 결혼식을 가게 될때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