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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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후기 참고하세요카테고리 없음 2019. 10. 7. 18:31
어휴 너무 추워라~ 나가기 싫다... 나이 먹으니 따뜻한 곳을 더 찾게되고 추운게 싫어지더구요ㅠㅠ 꼭 이럴 때면 나이든걸 새삼 실감하게 되요... 한살 한살씩 몸으로 체감하는거 같아요;; 이제 30대가 되다보니 딱히 달라진건 없는데 몸이 예전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면 옆에 누군가 있다면 내가 아프더라도 같이 있어주고 덜 외롭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을 잠깐 해봤어요 이제 슬슬 결혼도 생각해야 하다보니까 더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괜히 불안하 기분이 들고 울적하기도 하더라고요 아는 언니를 오늘 만나게 되었어요 갑자기 밥을 사주겠다며 저를 부르더라고요 그러더니 갑자기 저에게 청첩장을 내미는거 있죠?! 어머... 이 언니 나보다 빨리 갈줄이야~ 남친 생긴줄도 몰랐는데;; 결혼 한다고 하니 너무 놀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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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순위 미혼남녀를 위한 선택카테고리 없음 2019. 7. 8. 18:16
결혼정보회사순위 꼭 중요한가요? 왜 이렇게 일이 잘 안풀리는지... 일도 안되고 연애도 안되고 요새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슬슬 나이는 한 살 두 살 먹어가는데 결혼도 해야하는데 연애도 못하는 지경이니 그냥 답답할 노릇이네요ㅠㅠ 고민도 되고 해서 유일한 저의 고민상담소 엄마에게 속 이야기를 털어놓았어요 엄마도 나름 내색은 안하지만 은근 결혼 하기를 바라는 눈치더라고요 제가 괜히 신경 쓰여할까봐 티를 안내셨나봐요 엄마의 마음을 아니 괜히 짠한 마음이 생기네요 진짜 결혼정보회사까지 생각했다니까요 뭐...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한번 가볼까...?? 근데 결혼정보회사 어디 아는 곳도 없고 검색을 이리저리 많이 해봤죠 결혼정보회사순위대로 하나씩 검색 해봤던거같아요 미혼남녀들이 많이 선택하기도 하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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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비용 "합리적인 비용으로"카테고리 없음 2019. 4. 26. 18:25
이렇게 날 좋은 봄에 저는 혼자 영화보고 벚꽃 보러 다녀오고 그렇게 외롭게 지내고 있네요 하하하하 외롭다ㅠㅠㅠㅠㅠ 서른 되기 전에 제가 이룬게 없어요 지금까지 내가 뭘했는지,,, 연애도 별로 못해보고 심지어 서른이면 당연히 결혼할 줄 알았는데 이 나이대까지 혼자 살고 있을줄 누가 꿈에나 생각하고 있겠어용?ㅠㅠ 갑자기 내가 너무 불쌍해지네;; 그냥 집에만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저를 불러내더라고요! 그러더니 저에게 결혼할 생각은 있는지 새삼스럽게 서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술이 들어가니 그동안 못했던 고민들까지 술술 나오는거있죠? 친구가 뜬금없이 결혼정보회사는 어떻냐구~ 자기 언니도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고 지금 형부랑 알콩달콩 사는중이라면서 저에게도 생각 있으면 추천해주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추천을 듣..